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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417호 대법정에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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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시나 송환 직후 패터슨은 줄곧 혐의를 부인하며, 에드워드 리를 범인으로 지목해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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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의 아버지도 재판에 방청인으로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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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터슨은 1997년 4월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대학생 조중필(당시 22세)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현장에 있었음에도 함께 있던 친구 에드워드 리(36)가 범인으로 지목되면서 흉기소지와 증거인멸 혐의로만 기소됐다.
지난달 23일 미국으로 도주한 지 16년 만에 송환된 그는 1998년 법원에서 형을 확정받은 이후 17년 만에 다시 한국 법정에 서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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