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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8일(한국시각) 플라티니 UEFA 회장이 제프 블래터 FIFA회장으로부터 200만 스위스프랑(약 24억원)을 받는 등 부패 문제에 연루돼 윤리위로부터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플라티니 회장은 스위스 연방검찰 조사 결과 2011년 2월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으로부터 200만 스위스프랑(약 24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플라티니 회장은 1999년부터 2002년 사이 FIFA 기술고문으로 일했던 임금을 당시 FIFA 재정상황상 다 받지 못했다 뒤늦게 받은 것이라 해명했다. 하지만 석연치 않다는 비판이 계속됐다. 그 사이 가장 확실한 표밭이었던 유럽 내에서 플라티니 회장에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나빠진 여론으로 FIFA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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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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