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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패터슨의 첫 공판준비기일은 법원 청사에서 가장 넓은 대법정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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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아버지는 "패터슨은 지금도 안 했다고 하는 데 나쁜 사람이다"며 "이번 기회에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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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검찰은 "패터슨이 유죄를 확정받은 사건은 증거인멸 부분이기 때문에 살인과는 기본적인 사실관계가 다르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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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패터슨은 1997년 서울 이태원 한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조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엔 리가 단독 살인범으로 몰렸다가 대법원에서 무죄를 받았다.
이태원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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