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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국내 선수들에 대한 정보는 많다. 하지만 유럽파 선수들은 접할 기회가 적었다"며 "그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보면서 점검하기 위해 선발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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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신 감독은 "국내에서 하는 첫 평가전이다. 최근 A대표팀이 잘 해서 부담이 있다. 하지만 동생들도 국내 팬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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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표팀 특성상 소집기간이 짧다. 조직력을 갖추기 위해 의사소통이 중요하다. 누가 실수하더라도 격려하고 다시 잘 해보려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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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의 주장 연제민(22·수원)은 "국내에서 처음 하는 평가전이라 선수들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호주에 졌고, 올해 1월 아시안컵에서 형들이 결승전에서 패했다. 이번에 꼭 승리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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