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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은 "올해로 36년째 배우 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 얼마나 많은 기자들을 만났겠냐"며 "내 타이틀이 배우이듯 그 분들도 타이틀이 기자일 뿐 결국 같은 사람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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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기자를 연기한 이후 올바른 기자상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는지를 묻자 "'올바른 연기자란 무엇인가'와 일맥상통하는 질문이라 생각한다"며 "그것은 누가 정의하는 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정의 내리는 것 아닌가 한다.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다가 임종을 앞두고도 의문을 갖고 세상을 떠나는 거 아닌가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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