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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58살 이 모 씨 가족에 대해 국과수에서 부검을 진행한 결과 김 씨는 질식사 가능성이 커 보이지만 아내와 딸은 '사인 불명'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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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는 이들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채취한 시료에 대한 정밀 약독물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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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당시 거실에 있던 이 모 씨 시신은 손과 발이 묶여 있었고, 이 씨 아내와 고등학생 딸은 방 안 바닥에 누워 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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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 편지에 "아내 병치레와 씀씀이 문제로 빚이 많아 살기 힘들다", "친척들이 빚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주택 외부에서 침입 흔적이나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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