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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선발 요르다노 벤투라가 흔들리는 사이 1회초 무사 만루에서 내야 땅볼 2개로 2점을 뽑았다. 2회 2사 이후에는 제이크 마리스닉의 2루타와 호세 알투베의 적시타가 터져 3-0으로 달아났다. 또 캔자스시티가 켄드리스 모랄레스의 연타석 솔로포로 추격하자, 5회초 조지 스프링어가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8회에는 첫 타자 콜비 라스무스가 134m짜리 1점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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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팀 텍사스 레인저스와 동부지구 우승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맞대결에서도 원정 팀이 웃었다. 텍사스는 이날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5대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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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텍사스는 2-1이던 5회 치리노스의 좌중월 투런포로 달아난 데 이어 4-3으로 쫓긴 7회 오도르의 우월 솔로포로 승부를 갈랐다. 마운드에서는 5이닝을 2점으로 막은 선발 투수 요바니 가야르도에 이어 키어니 켈러(6회), 제이크 디크먼(7회), 샘 다이슨(9회)이 2점차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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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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