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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상징이자 전임 감독으로서 뒤끝 있는 한마디도 잊지 않았다. "이렇게 말하고 싶진 않지만 그팀이 리버풀이라서 걱정이 된다. 하지만 그는 잘해낼 것이다." 선수 영입에 있어 감독의 권한에 대한 조언과 함께 리버풀 이적 위원회를 비판했다. "감독을 믿지 못한다면 감독을 왜 그 자리에 앉혀놓나. 감독을 절대 신뢰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이 원하는 선수의 종류, 타입, 포지션, 성격을 결정하는 것은 감독의 몫이다. 자신의 팀에 무엇이 필요한지 가장 잘 아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감독"이라고 강조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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