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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다도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스포츠채널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 입단 시 내 안에 열정과 흥분이 가득했다. 잉글랜드 무대를 밟는 것은 선수로서 최고의 영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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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출전기회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전술에 완전히 녹아들지 못했다. 정말 힘들었던 시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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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령탑은 안드레 비야스-보아스(37)감독이었다. 솔다도 영입은 전적으로 비야스-보아스 감독의 결정이었다. 하지만 성적부진을 이유로 2013년 12월 17일 구단과 계약을 상호해지했다. 솔다도는 갈 곳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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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5시즌에는 리그 24경기(선발7-교체17)에 나서서 1골에 그쳤다. 텔레그라프 등 각종 언론들이 솔다도를 EPL 최악의 영입 중 하나로 꼽았다. 솔다도는 잉글랜드에서 처참하게 실패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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