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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감독은 12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세레소 오사카가 감독직을 제안했다는 것에 대해) 들은 바 없다. 공식 오퍼도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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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황 감독의 대리인은 여러 차례에 걸쳐 일본을 방문, 구단 간부와 만났다. 앞으로 구체적인 협상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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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일본 신문의 보도가 나온 뒤 황 감독은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일련의 모든 상황을 내가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것처럼 비춰지는 것이 안타깝다"며 "굳이 내가 뒤에서 조종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 올해가 계약기간 만료다. 내가 떠나고 싶으면 떠날 수 있다. 공식 오퍼가 오면 구단과 반드시 상의하기로 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공식 제안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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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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