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결정한 가운데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이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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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교수는 "나라 전체를 '헬조선' 만들어 놓고 지지율을 유지하려면, 시대착오적 이념전쟁으로 정치적 의식의 후진적 층위들을 집결시켜야겠지요. 나아가 이참에 제 선조들의 친일에 면죄부를 주고, 나아가 그 짓을 장한 애국질로 둔갑시킬 수도 있고"라며 정부와 새누리당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안을 정권과 이념 유지를 위한 꼼수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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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다음 달 2일까지 여론수렴 과정을 거친 뒤 11월 초 교육부 장관 명의로 구분 고시를 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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