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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정작은 2003년 개봉했던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부터 지난해 12월 개봉해 전국에 아버지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총망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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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내 머리속의 지우개'. '늑대소년', '도가니', '베를린', '수상한 그녀', '써니', '아저씨', '오싹한 연애', '완득이', '전우치', '타짜', '화차' 등 스무 편의 작품을 극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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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리는 'CJ엔터테인먼트 20주년 특별기획전'은 지난 20년 동안 CJ엔터테인먼트의 영화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 준 국내외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영화팬들의 심금을 울렸던 명작들을 다시 한번 재해석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획전은 서울뿐 아니라 영국 런던과 미국 LA에서도 10월 말과 11월 사이 잇달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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