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영화 '사도'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사도'는 12일 오전 9시 기준 누적관객수 601만 3325명을 기록하며 마침내 600만 고지를 밟았다.
개봉 4일째 100만, 7일째 200만, 11일째 300만, 13일째 400만, 16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26일째 600만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개봉한 '인턴'과 '마션' 등에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지만,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뒷심을 발휘하는 중이다.
'사도'는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힌 사도세자가 8일만에 숨을 거둔 임오화변을 가족사로 재조명한 작품이다. 이준익 감독의 묵직한 연출, 송강호·유아인의 빼어난 연기로 호평받았다. 제88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영화 부문에 출품됐으며, 제35회 하와이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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