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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는 긴 머리 시절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대표적인 짧은 머리 스타로 자리 잡았다. 오죽하면 대표작이 단발머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뇌리에 박히는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독하게 잘 어울려서 득이 된 단발머리가 독이 될 뻔한 시기에 고준희는 과감한 쇼트커트 스타일로 변화를 줬다. 고준희의 작은 얼굴과 아름답게 쭉 뻗은 긴 목선은 쇼트커트에 최적화. 또한 고준희는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역할과 꼭 맞아 떨어지게 중성적 매력보다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키며 쇼트커트의 러블리함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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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쾌활하던 방송인 김나영이 언젠가부터 패셔니스타로 등극하면서 그녀에게선 이제 시크함을 뗄 수 없다. 김나영은 해외 셀럽이나 어울릴 것 만 같았던 반삭발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게 됐다. 최근 다시 머리를 짧게 자른 김나영은 금발에 도전, 이국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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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처음이라서'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박소담은 쇼트커트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어울리는 쇼트커트에 헤어밴드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서 귀여운 스타일을 강조했다. 또한 박소담의 해맑은 눈웃음은 시원시원한 쇼트커트의 매력을 한껏 더 살리며 순수한 소녀 그 자체의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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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엄마 맞아?"라는 표현이 딱 맞는 최강 동안 외모를 뽐내는 강혜정도 최근 쇼트커트 대열에 합류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염색 헤어로 이국적인 느낌을 연출했고, 달걀형 얼굴이 고스란히 드러내면서 작은 얼굴이 더 작아보이는 효과까지 냈다. 또한 머리를 꾸미지 않은 손질하기 쉬운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보이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치타는 웬만한 남자보다도 짧은 쇼트커트 스타일로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여기에 함부로 따라 할 수 없는 진한 메이크업과 무대 위 카리스마는 쇼트커트의 중성적이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부각시키며 독보적인 '센 언니' 포스를 완성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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