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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가 최악의 상황에 놓인 것은 2002년 한-일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후 14년만이다. 네덜란드는 당시 유럽 예선 2조에서 6승2무2패로 조3위에 그쳤다. 당시에는 조1위가 본선에 직행했다. 조2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쳤다. 2조에서는 포르투갈이 7승3무로 조1위, 아일랜드가 조2위를 차지했다. 네덜란드는 1998년 프랑스월드컵 4강 멤버가 주축이었지만 포르투갈과 아일랜드의 돌풍을 넘지 못했다. 당시 본선진출 실패의 원인으로는 '세대교체 실패'와 '선수단 내분'등이 꼽혔다. 현재와 비슷한 상황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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