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소림 여신 하고 싶었는데 소림 찌질이가 됐다"
배우 임수향이 소림사를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임수향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주먹쥐고 소림사' 제작발표회에서 "소림 여신을 하고 싶었는에 소림 찌질이가 된 임수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소림사 섭외가 왔을 때 정말 가고 싶어 바로 오케이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액션 작품을 몇 작품 했었기에 소림사에 관심이 갔다"며 "가서 소림 무술을 배웠는데 소질이 없더라. 즐거운 추억이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소림 적성보다는 우정을 쌓고 온 시간임을 전했다.
임수향의 허당은 담당 이영준 PD가 인증했다. 이PD는 "이중에 최고 섭외를 뽑으라면 임수향 씨"라며 "아주 대박이다. 진정한 허당이다. 방송 나가면 배우 못한다. 빵 터진다. 무술 하나도 못하고 눈빛만 좋다. 임수향씨 활약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병만이 이끄는 생고생 무협판타지 리얼리티 '주먹쥐고 소림사'는 17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첫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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