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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뚜껑을 연 '화려한 유혹'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속속 배치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회부터 남편 홍명호(이재윤)의 죽음을 겪고, 홀로 아이를 출산하고, 누명을 쓴 채 감방 생활을 해야했던 신은수의 강렬한 등장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드라마는 신은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단서들을 던지며 향후 스토리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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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20억은 어디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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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에 전화한 사람은 누구?
또한 전화 속 목소리는 은수를 강석현의 집에 있는 서재로 이끌었고, 은수는 서재에서 또 다시 비밀 문건과 사진을 발견하게 됐다. 과연 이 목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 그 목소리는 은수를 돕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은수를 다시 위험에 빠뜨릴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석현이 남긴 메시지 어떤 내용?
그런 가운데 은수의 가방에서 갑자기 알 수 없는 암호문서가 발견됐고, 그것이 원본이 아닌 복사본임이 드러나면서 한바탕 난리가 났다. 형우의 부친이자 국회의원이었던 진정기(김병세)는 강석현을 찾아 이 일을 전했고 모든 일의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까지 했다. 단, 모든 일이 마무리 되면 자신을 놓아달라는 조건으로.
이후 문서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게 된 진정기는 강석현으로부터 온 암호 메시지를 받고, 당황한 듯 눈빛이 흔들렸다. 이후 그는 아들 형우에 "넌 정치하지 마라"는 말을 남긴 채 창문으로 뛰어내려 자살했다. 그 메시지는 어떤 내용이었을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새론 가방에 비밀문서 누가 넣었을까?
이로 인해 결국 진정기가 죽음을 맞으면서 형우와 은수의 비극이 시작됐음을 예고했다. 비극의 발단이 된 문서가 왜 은수의 가방 속에 있었는지 드러나지 않으면서, 과연 누가 어떤 이유로 그 문서를 가방에 넣었는지 의문을 증폭시킨다. 또한 문서의 원본은 어디에 있는지, 그 내용은 무엇인지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부분이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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