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수영이 전성기 시절 체중이 38kg였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발라드의 전설을 찾아서'에는 이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영은 자신의 히트곡 '네버 어게인'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노래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수영은 "당시 소속사 사장님의 지시에 다이어트를 심하게 했다. 거의 못 먹고 활동하다 보니까 체중이 38kg까지 빠졌다. 거의 사람이 아닌 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장님 열의도 대단했고, 나도 독한 편이었다. 20대 초반의 깡 같은 게 있었다"며 "다이어트로 작은 감기에도 낫지 않고, 점점 심각해져서 병원에 입원하고 활동도 잘 못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수영은 최근 JTBC '도플싱어 가요제'에 출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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