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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뉴질랜드와의 평가전(1대0승) 후 6개월, 정확히 197일만의 선발 출전이었다. 4-2-3-1 포메이션의 왼쪽 날개로 나섰다. 2011년 9월 2일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 B조 레바논전에서 6대0으로 대승할 당시 2골을 터뜨렸다. 2010년 12월 30일 시리아전 데뷔전 데뷔골 이후 A매치 11경기에서 8골을 터뜨린 '될성 부른' 공격수가 이후 4년간 A대표팀 21경기에서 침묵했다. 2011년 6월 최연소 프리미어리거로 선덜랜드에 입단했지만, 유럽 진출 이후 충분한 기회를 받지 못했다. 지난 시즌 부상에 시달리며 혹독한 시련을 겪었다. 올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절친' 구자철, 홍정호 등과 동고동락하며 컨디션을 서서히 끌어올렸지만 좀처럼 골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지난 2일 유로파리그 파르티잔전(1대3패)에선 수비 실수로 자책골성 골까지 내주며 속을 앓았다. 최악의 슬럼프 속에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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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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