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임수정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14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임수정과 계약이 10월 말 종료된다. 현재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앞서 임수정은 지난 2011년 배용준·김현중·박서준·박수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임수정은 지난 여름 개봉된 영화 '은밀한 유혹'에서 지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내년 영화 '시간이탈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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