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의 배우 김윤석과 강동원이 사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인 뒷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끈다.
김윤석은 소녀를 구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모두의 반대와 의심을 무릅쓴 사제이자 교단으로부터 문제적 인물로 낙인 찍힌 '김신부'를 연기한다. 비범하지만 인간적인 김신부 역을 소화하기 위해 김윤석은 수많은 자료를 분석하고 관찰했다. 그는 "많은 책과 자료들을 찾아본 것은 물론 다큐멘터리도 봤다. 친한 신부님들을 만나 여러 도움을 받기도 했다. 신부님이 된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도 위대한 선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신부를 돕는 미션을 받지만 의구심을 버리지 못하는 신학생 최부제 역을 맡은 강동원은 김신부에게 선택된 후 점차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최부제의 모습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했다. 직접 자청해 가톨릭 사제와 함께 지내며 캐릭터에 대해 연구한 강동원은 "신부님과 5일 동안 함께 지내면서 아침부터 밤까지 많은 대화를 나눴다. 신학교 과정과 신부님이 되기 위한 과정을 배우면서 내가 이 캐릭터의 짐을 어느 정도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됐다. 많은 배움과 깨달음을 얻었던 시간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윤석과 강동원은 극중 라틴어로 말하는 장면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라틴어 대사를 수천 번 반복해 듣고 외우고 말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한편,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다. 11월 5일 개봉. suzak@sportschosun.com·사진=CJ엔터테인먼트
-
"故최진실, 납치될 뻔했는데..뜻밖의 행동에 감동" 뒤늦게 밝혀진 미담 -
'결혼 임박' 56세 지상렬, 신보람♥과 혼전임신 언급 "아들이 보여" -
이시안, 성형 없이 눈 2배 커졌다..쌍꺼풀 테이프 전후 '역대급 변화' -
'5월 결혼' 신지♥문원, 결국 신혼여행 안 간다..."한달 내내 스트레스" -
MBC 개그맨 신완순, 변호사 됐다 "일한 만큼 돈 버는 지금이 더 좋아" -
서인영, '신민아 닮은' 여동생 공개 "가족 아니면 나와 절연했을 거라고" -
한혜진♥기성용 딸, 10살 맞아?...'189cm 아빠' 닮은 폭풍성장 근황 -
'신지와 결혼' 문원, 14kg 빼더니 얼굴이 반쪽...몰라보겠네 "계란만 먹어"
- 1.'4사구 新자멸' 이번에는 '1회 선발 전원 출루' 굴욕…한화 마운드 진짜 어쩌나 [대전 현장]
- 2.'역대급 4사구 참사' 결국 칼 빼들었다…김서현→쿠싱 클로저 전격 교체, "처음 던지는 투수처럼 하더라" [대전 현장]
- 3."우승한다" 허세가 아니었다...차포상 떼고 1628일 만 1위 등극, 박진만 감독이 지킨 두가지 약속
- 4.김민재와 스팔레티 '감격 재회' 시동! 유벤투스 단장의 야심찬 계획…물밑 작업 START→나폴리 영광 재현 노린다
- 5.'이럴수가' 출루왕이 사라졌다. 홍창기 충격 부진→천성호→박해민. LG 톱타자 대혼란[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