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명 감동은 있었다. 채 피지도 못하고 쪼그라들었던 축구 미생들의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6개월간 선수들이 땀흘리는 모습을 통해 '노력의 가치'도 되새길 수 있었다. 자신보다 어려운 상대를 맞아 당당하게 맞서는 '도전 정신'도 멋있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4032명의 관중이 감동의 증거였다. K리그 챌린지 선발팀 일원으로 나선 김재성(서울 이랜드)은 "청춘FC 선수들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다. 이번 경기는 의미도 있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다. 진지하게 뛰었다. 꼭 K리그 무대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K리그에 숙제도 안겼다. 이날 경기는 평일 낮에 열렸다. 무료 경기도 아니었다. 1장당 5000원을 받은 유료경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032명이라는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올 시즌 K리그 챌린지 경기당 평균 관중은 1595명이다. K리그 챌린지가 아직 갈길이 멀다는 것을 증명했다.
잠실=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50세 박시후, 라이브 방송서 앙증맞은 머리띠까지...억대 수익설 '솔솔'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중학교 때부터 완성형 비주얼"…전현무, 졸업사진보다 지금이 더 젊어보여('사당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