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돌아갈 수 있어 기쁘다."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3총사가 2016 시즌에도 한식구로 부산에서 뛴다. 롯데는 15일 조쉬 린드블럼-브룩스 레일리-짐 아두치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린드블럼은 "나와 우리 가족은 부산에 있는 동안 고향에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꼈다. 그래서 내년에 다시 부산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 나는 우리 팀이 2016년,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일을 해내리라 믿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레일리는 "올 한해는 내게 잊지 못할 즐거운 기억이었다. 내년 시즌은 기회를 준 구단과 성원해준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두치 역시 "우리 가족 모두 내년에도 부산으로 돌아갈 수 있어 너무 기쁘다.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 드린다. 무엇보다 세계 최고의 팬 앞에서 다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기분 좋다. 내년 시즌은 이미 시작했다.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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