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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의 위대한 도전이 시작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제3회 백두대간 그란폰도가 18일 오전 9시 경북 영주서 펼쳐진다. 총 200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영주 동양대를 출발해 옥녀봉(고도 650m)을 넘어 윗윈터 고개와 귀내기 고개를 지나 저수령(850m)과 죽령(700m)을 차례로 넘어 다시 동양대로 돌아오는 120㎞ 산악구간에서 펼쳐진다. 총상승고도 3500m로 소백산과 월악산 등 큰 산 두 개를 넘고 넘어야 끝이 보이는 결코 만만치 않는 코스다. 컷오프인 6시간 안에 완주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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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측은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12명의 마샬(오토바이 심판)과 영주경찰서 등 코스 관할 경찰의 철저한 교통 통제로 참가자들의 안전한 레이스를 돕는다. 특히 사고 발생이 빈번할 수 있는 내리막길 곳곳에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속도를 30㎞로 제한해 미연에 사고를 방지하는 조치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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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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