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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같은 '롱런'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그는 "첼시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감독을 할 수 있을 거라곤 기대하지 않는다. 현대 축구에서는 허락되지 않는 일"이라며 "물론 나는 첼시에서의 은퇴를 원하지만, 불가능하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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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복귀 당시 영국 언론은 무리뉴 감독에 대해 '첼시의 퍼거슨'을 기대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와의 절친한 관계, 첼시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 등이 이유였다. 무리뉴 감독은 복귀 첫 시즌 리그 3위를 차지한데 이어 두번째 시즌에는 우승을 거머쥐자 이 같은 기대를 실현시키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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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상 무리뉴 감독의 전성기는 유럽축구 트레블을 달성한 인터밀란 시기다. 무리뉴 감독은 인터밀란으로의 복귀를 묻는 질문에는 "안 될 이유가 있나"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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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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