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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밀착된 상의와 하의로 장윤주의 귀여운 뱃살(?)까지 고스란히 드러났고 결국 MC석에서는 "윗배가 있으신 것 같은데 결혼 후 생긴 거죠?"라는 질문이 들어왔다. 이에 장윤주는 없는 배를 두 팔로 움켜쥐고 철통방어를 했다. 장윤주는 "본능적으로 가리는 거다. 난 배 나오고 옷 없는 모델이다. 먹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도 많이 먹고 나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카메라는 장윤주의 배를 클로즈업 했고, 장윤주는 "어머"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배가 안 나오도록 포즈를 취하는 등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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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장윤주는 굴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소신을 밝혔고,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우리 한 번 고민해 봅시다'라고 말하고 나왔다"고 해 더욱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아니 오해에요"라며 급히 수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솔직한 매력이 돋보이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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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눈에서 꿀이 떨어지듯 하트가 가득했다. 장윤주는 "정말 괜찮죠?"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장윤주는 "남편에게서 원하던 나무 냄새가 났나?"라는 말에 "네. 나무의 따뜻하고 오래됐지만 깊은 냄새가 났다. 사투리를 쓰는 것도 매력적이었다. 반했는데 그 때 또 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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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윤주는 "비행기 안에서 어떤 메시지를 봤다. 빨리 가는 인생보다는 멀리 가고 싶다고 느꼈다. 그게 결혼이겠구나 싶더라"며 많은 의미가 담긴 얘기를 들려줬다. 그리고 이들은 만난 지 6개월 후에 부부로서의 연을 맺게 됐다고.
또한 장윤주는 못생겨서 고민이라는 민이 씨의 고민을 들어주며 "헤어스타일을 먼저 변화를 주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이마를 드러내는 걸 싫어하는데 그런 말들 때문에 오랜 시간 그걸 끌고 간다면 그건 자기 책임이에요. 어떨 땐 거짓 메시지도 많아요. 나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하는 얘기들을 버려야 될 것 같아요. 예뻐지기 전에 마음의 상처부터 민이 씨가 없애야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사연을 보낸 사람은 눈물을 흘렸다.
장윤주는 자신감이 없는 민이 씨를 보며 사연을 털어놓았다. 장윤주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실수로 언니와 놀다가 앞니가 부러졌다. 그게 정말 창피했고 삶이 끝나는 거 같았다. 6년을 그러고 다녔는데 나중에는 친구들이 웃더라. 그래서 '더 웃겨주겠다'는 마음을 가졌다. 내 예능감이 그 때부터 있었던 거 같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며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그리곤 자리로 다가가 꼭 안아주며 "예쁘네"라고 말했다. 사연자는 "처음 들어봐요"라고 했고, 장윤주는 더욱 꼭 안아줬다. 장윤주의 마음이 모두에게 힐링이 되는 순간이었고, 그가 청아한 목소리로 불러주는 자작곡 '아임 파인(I'm Fine)'은 그 힐링의 긴 여운을 남겼다.
한편 '힐링캠프'는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가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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