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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무리뉴 감독은 지난 17일 EPL 9라운드 아스톤 빌라 전에서 아자르를 교체 명단에 올렸다. 이로써 아자르의 47경기 연속 선발 출전은 중단됐다. 이날 아자르는 후반 37분에야 교체투입됐다.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를 선발에서 제외한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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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와 무리뉴의 충돌은 처음이 아니다. 무리뉴는 지난해 5월에도 아자르와 격하게 충돌했다. 당시 무리뉴는 아자르에 대해 "그는 수비를 안한다. 팀을 위해 희생할 줄 모르는 선수"라고 공박했고, 아자르는 "첼시는 축구가 아니라 역습만 하는 팀"이라고 맞받았다. 기싸움 끝에 아자르가 순응하면서 당시의 대립은 마무리됐지만, 아자르가 PFA 올해의선수상을 받고, 팀과 5년 재계약을 하면서 분위기가 바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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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21일 디나모 키에프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1승1패를 기록중인 첼시에겐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하는 경기다. 무리뉴 감독의 아자르 기용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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