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선발 타순이 바뀐다.
김경문 NC 감독은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똑같은 타순을 그대로 가져갔다. 하지만 두 경기에서 2득점에 그쳤다. 1차전에선 0대7 완패, 2차전에서도 2대1로 극적으로 역전승했다.
김경문 감독은 21일 잠실 3차전을 앞두고 타순에 변화를 주었다.
1번 타순에 박민우, 3번에 나성범을 배치했다. 1~2차전에서 1번에 김종호, 3번에 이종욱이 선발로 들어갔었다. 1~2차전에서 박민우는 2번, 나성범은 5번에 배치됐었다.
그는 "주변에서 타순 얘기를 너무 많이 하더라. 그래서 이번엔 바꾸기로 했다. 3차전 정도 되면 타자들이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타자들이 부담을 가질 것 같아 기분 전환을 위해 변화를 주었다"고 말했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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