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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 선발 맞대결은 당연과 의외성의 대결이 됐다. 두산은 다승 2위 유희관을 예고했고, NC는 백전노장 손민한을 선발 투수로 결정했다. 18승 투수와 11승 투수의 대결로 차이가 커 보인다. 카스포인트 역시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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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은 이미 준PO 때 3선발로 나섰고, 이번 PO에서도 3차전 선발이 내정돼 있었다. 올시즌 '느림의 미학'으로 절정의 피칭을 했다. 18승5패로 다승 2위에 올랐고, 평균자책점은 3.94로 10위였다. 189⅔이닝을 던져 자신의 데뷔후 최다 이닝을 던졌다. 전체 6위. 시즌 막판 체력적인 문제로 구위가 떨어지기는 했지만 두산으로선 3차전에 낼 수 있는 가장 믿는 카드다. 준PO에선 3차전서 밴헤켄과 맞대결을 펼쳐 4이닝 동안 7안타(2홈런)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위기를 어느정도 잘 넘겼지만 솔로포 2개를 허용한 것이 크게 아쉬움으로 남았다. 유희관은 미디어데이에서 "명예회복의 기회를 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면서 PO에서 부활을 다짐했다. 유희관은 NC전에서 좋았다. 3경기에 등판해 2승1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다. 잠실에서의 등판이라 더 자신있다. 유희관은 잠실에서 18경기에 나와 12승2패,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했다. NC와는 잠실에서 한경기에 나왔는데 6월 14일(6대2 승) 6⅔이닝을 던져 6안타(1홈런)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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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은 올해 최고령 두자릿수 승리투수가 되는 등 97년 데뷔 이후 통산 123승을 거뒀다. 뛰어난 제구력과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수싸움으로 상대를 제압한다. 올시즌 11승6패, 평균자책점 4.89를 기록했다. 손민한은 두산전에 5경기 선발등판해 2승2패, 평균자책점 4.81을 보였다. 잠실에서는 3경기서 2승1패, 평균자책점 4.51로 조금 더 좋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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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PO3차전 선발투수 비교
유희관(두산)=30=189⅔=18=5=23=3.94=2919(6)
손민한(NC)=26=105=11=6=8=4.89=10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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