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과 이지성 부부가 곧 부모가 되는 가운데 이지성 작가의 결혼을 앞둔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지성 작가는 지난 6월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아주 어린 시절부터 꿈꾸어 왔던 바로 그 사람과 만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신부는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는 국가대표 당구 선수 차유람님입니다"라며 설레는 감정을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엔 차유람의 아름다움에 반했고, 이어 차유람의 지성과 인격에 깊이 빠졌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이지성은 "그녀는 저 이상으로 기부와 봉사의 삶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와 그녀의 첫 여행은 인도 델리의 빈민촌 학교였습니다. 이곳에서 그녀는 천사 그 자체였습니다"라며 "우리 두 사람은 앞으로도 책, 기부, 봉사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이제 주님 안에서 영원히 하나가 되려고 하는 우리 두 사람을 축복해주세요"라며 축하를 부탁했다.
한편 20일 차유람 소속사 측은 "차유람이 임신했다. 출산일은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앞서 차유람은 14세 연상인 이지성 작가와 교제 8개월만인 지난 6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차유람은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 책을 접한 뒤 인문 고전 독서 모임에 참가했고,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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