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
최진철호가 역사적인 순항을 하고 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칠레 라 세레나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에서 벌어진 기니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18일 브라질전(1대0 승)에 이어 2연승을 달린 한국은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최 감독은 이날 승리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경기에서 수비와 역습을 잘해왔다. 그러나 우리는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다"면서 "그럴 자질을 갖춘 선수들이 있다.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일전을 벌인 기니에 대해서 "매우 이기기 힘든 상대였다. 4명의 좋은 공격수들이 빠르게 역습해왔다. 하지만 후반전 수비가 약해지면서 우리가 우위를 점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적장' 하미두 카마라 기니 감독은 "막판 실점으로 져선 안되는 경기에서 패했다. 찬스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무엇보다 수비에서 경험부족과 실수가 뼈 아팠다"고 밝혔다.
한국은 24일 오전 5시 칠레 코킴보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산체스 루모로소에서 잉글랜드와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펼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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