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한국인 최초 '쇼팽 콩쿠르'우승...김동률 "진심으로 자랑스럽습니다"
가수 김동률이 한국인 최초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축하했다.
김동률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성진군의 쇼팽 콩쿨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며 "퍼펙트한 클린 연주였다는 주변의 평입니다! 예선 폴로네이즈 연주만 봤었는데, 어서 결선 콘체르토 연주를 보고 싶네요! 자랑스럽습니다!"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조성진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필하모닉 콘서트홀서 열린 제 17회 쇼팽 콩쿠르 결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인 최조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폴란드의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쇼팽을 기리기 위해 1927년 창설된 이 대회는 5년에 한 번씩 개최되며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와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로 꼽힌다.
이번 '쇼팽 피아노 콩쿠르' 입상자들은 다음해 초까지 유럽과 아시아를 돌며 연주한다. 특히 오는 2016년 2월 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쇼팽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조성진을 포함한 입상자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초로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한편 조성진은 2005년 11세의 나이로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해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 최연소 우승,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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