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비겼다.
유벤투스는 22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묀헨글라스바흐와의 2015~201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D조 3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다.
경기의 주도권은 유벤투스가 쥐고 나갔다. 전반 15분 모라타가 과감한 슈팅을 나렸다. 22분에는 포그바의 패스를 받은 만주키치가 슈팅했지만 수비수에게 걸렸다. 이어 콰드라도, 포그바가 중거리슈팅으로 골을 노렸다. 하지만 모두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전반이 끝나기 전에는 포그바가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하지만 벽에 걸리고 말았다.
후반 들어서도 유벤투스의 파상공세는 계속됐다. 하지만 묀헨글라드바흐에는 골키퍼 좀머가 있었다. 좀버는 후반 3분 포그바, 10분 모라타, 12분 포그바의 슈팅을 모두 막아냈다. 이후에도 유벤투스의 슈팅을 신기에 가까운 선방으로 모두 잡아냈다. 결국 양 팀은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유벤투스는 2승 1무 승점 7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묀헨글라드바흐는 1무 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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