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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관계자는 "아시아·태평양과 북미 지역에서 급증하는 국가간 인터넷 트래픽의 부하를 분산하고 해저 케이블의 안정적인 운용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NCP는 총 길이 1만4000㎞, 전송용량 80Tbps로 2017년 말 개통된다. KT는 내년 상반기 개통되는 1만1000㎞, 38.4Tbps의 APG(Asia Pacific Gateway)와 함께 총 118.4Tbps를 운용한다. KT에 따르면 네트워크는 관제센터를 통해 실시간 감시된다. 해저 지진 등으로 케이블이 고장 나면 위치를 탐지하고 임시방편으로 정상화한 다음 수리해 원상복구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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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은 "전 세계 데이터 트래픽의 중심이 대서양에서 동북아로 옮겨지고 있다"며 "이번 NCP NOC 유치로 KT는 환태평양 인터넷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구 표면이 컴퓨터 메인보드인 것처럼 엄청난 양의 해저 케이블이 깔리는 중"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자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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