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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북이 서울에 지면 상황은 묘해진다. 수원이 성남을 잡는다면 승점차는 5점으로 줄어든다. 전북으로서는 나머지 3경기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결국 전북으로선 서울전 승리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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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경기에서 최철순이 나서지 못한다. 경고 누적이다. 최철순 대체 자원 선정이 문제다. 최철순을 대체할 수 있는 자원으로는 이규로(27)가 있다. 하지만 K리그에서는 4월 15일 부산과의 원정 이후 뛰지 못했다. 김기희(26) 카드도 있다. 다만 김기희가 오른쪽으로 가면 중앙이 애매해진다. 중앙수비수로는 윌킨슨(31)과 김형일(31)이 있다. 둘 다 제공권 장악 능력과 몸싸움이 좋다. 하지만 스피드가 떨어진다. 아드리아노의 뒷공간 침투에 고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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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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