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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측 "탈세-비자금? 유명세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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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탈세? 비자금? 유명세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

프랜차이즈 사업가 백종원 측이 탈세 혐의 세무조사 보도와 관련해 난감한 입장을 전했다.

백종원 측은 22일 스포츠조선에 "정기적인 세무조사였고, 특별한 팀이 조사한 것 또한 유명세 때문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 관계자는 "2011년에 세무조사를 받았고, 보통 4~5년 주기로 세무조사를 받는다"며 "최근 거의 모든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정기적인 세무조사를 받고 있기에 더본 코리아만 특별한 심사대상은 아니다. 탈세혐의로 보도되어 유감"이라고 전했다.

또한 "보통 조사 대상이 검찰 고발로 이어진다는 조사 4국에서 실사가 진행되면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며 "이 또한 유명인이다보니 특별한 팀의 조사 대상이 된 것 같고, 조사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탈세나 비자금 조성 관련된 이야기는 전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21일 한 경제매체는 국세청이 지난 7월 글로벌 한식기업인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를 상대로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심층(특별)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백종원 대표는 지난 4월 기준 공정거래위 등록 기준 36개의 브랜드로 국내 602개점, 해외 49개점의 점포망을 구축하고 있다. 요식업계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며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던 백종원 대표는 앞서도 친일파 후손 논란, 아버지 백승탁 전 충남 교육감 성추행 논란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결국 지난 7월 백승탁 전 교육감의 성추행 혐의 논란 이후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하차, 현재는 tvN '집밥 백선생'과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 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