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페트르 체흐(아스널)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레버쿠젠)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혔다.
UEFA는 23일(이하 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22일 열린 챔피언스리그 3라운드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를 선정해 발표했다.
체흐는 바이에른 뮌헨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클린시트를 기록, 3라운드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됐다. 치차리토와 다니엘레 데 로시(AS로마)는 두 팀의 4-4 무승부 혈전에서 각각 2골을 터뜨리며 베스트11에도 사이좋게 올랐다. 이밖에 뱅상 아부바카르와 헐크, 소피앙 페굴리 등 팀의 공격을 이끈 선수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을 꺾은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와 비긴 파리생제르맹(PSG)에서 각각 2명이 선정된 점이 눈에 띈다. '축구 변방' 스웨덴 말뫼도 1명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아무도 선택받지 못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3라운드 베스트11
GK:페트르 체흐(아스널)
DF:티아구 실바, 세르쥬 오리에(이상 PSG), 페어 메르테자커(아스널), 파 코나테(말뫼)
MF:이반 라키티치(바르셀로나), 다니엘레 데로시(로마), 소피앙 페굴리(발렌시아)
FW:헐크(제니트), 뱅상 아부바카르(포르투), 치차리토(레버쿠젠)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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