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의 첫 작품 '짝퉁패밀리'(극본 손세린, 연출 안준용)가 살기 힘든 현실 속에서 해체되어 가는 가족이 여러 사건을 겪으며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화해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잔잔한 감동과 함께 깊은 여운을 남겼다.
아버지의 죽음과 의붓아버지와 아들의 존재 등 복잡한 가정사 속에서 어린 시절부터 많은 상처를 받아왔던 은수(이하나 분)는 인생에 있어 가장 빛나야 할 시기인 20대를 엄마의 빚과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보내야 했다.
그녀의 벼랑 끝 삶 속에서도 '제주도에서 1년 살아보기' 계획은 그녀가 오늘을 살 수 있는 희망이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조금씩 준비를 해오고 있었다.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 후 자신의 삶과 미성년자 동생 민수(이학주 분)를 책임져야만 하는 문제로 고민하던 은수는 민수를 그의 친아버지인 명국(김원해 분)에게 맡기기로 결심했다.
이제 민수마저 보내고 온전히 자신만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 부풀어 있던 은수는 민수를 외면하는 명국의 모습에 또 한번 절망하지만, '자신만의 삶'이 너무 절실했던 은수는 가지고 있던 모든 돈을 명국에게 주면서까지 가족의 굴레로부터 탈피하려 하였다.
은수는 공항으로 향했고, 명국과 남게 된 민수는 우여곡절 끝에 돈을 받아내 은수에게 전하며 가족의 굴레를 벗고 제주도에서 1년동안 여한 없이 쉬라며 스스로 은수를 놓아주었다.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광과 여유로운 삶 속에서 위로를 얻은 그녀는 자신을 찾아 온 민수를 반갑게 맞으며 힘겨운 짐처럼 느꼈던 가족을 사랑으로 받아드리며 진정한 가족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었다.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발전기금을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의 차세대 방송용 콘텐츠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아 UHD 초고화질로 제작된 KBS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의 첫 번째 작품 '짝퉁패밀리'는 가족에 대해 되새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었다.
시즌3의 두 번째 작품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는 오는 31일(토요일) 밤 11시5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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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벼랑 끝 삶 속에서도 '제주도에서 1년 살아보기' 계획은 그녀가 오늘을 살 수 있는 희망이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조금씩 준비를 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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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민수마저 보내고 온전히 자신만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 부풀어 있던 은수는 민수를 외면하는 명국의 모습에 또 한번 절망하지만, '자신만의 삶'이 너무 절실했던 은수는 가지고 있던 모든 돈을 명국에게 주면서까지 가족의 굴레로부터 탈피하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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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광과 여유로운 삶 속에서 위로를 얻은 그녀는 자신을 찾아 온 민수를 반갑게 맞으며 힘겨운 짐처럼 느꼈던 가족을 사랑으로 받아드리며 진정한 가족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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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의 두 번째 작품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는 오는 31일(토요일) 밤 11시5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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