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선발 싸움이다.
류중일 삼성 감독과 김태형 두산 감독이 25일 대구 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선발 야구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상대적으로 불펜 사정이 좋지 않은 부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주축 선수들의 원정 도박 의혹으로 엔트리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류중일 감독은 "선발 투수를 길게 가져가야 한다. 불펜에서는 심창민, 차우찬의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면서 "마무리는 더블 스토퍼 체제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감독도 "스와잭이 이번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한다"면서 "노경은 함덕주 선수가 마무리 이현승까지 가는 과정에서 잘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규시즌처럼 하던 대로 할 것이다. 큰 틀에서는 변화가 없다"면서 "1차전 선발 유희관 선수가 키 플레이어다. 유희관이 살아나야 재미있는 시리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성매매 논란 후 잠적' 지나, 이번엔 아이 안고 유모차까지…결혼-출산설 확산 -
'120억家' 장윤정, "회장님과 친하다"더니..결국 해냈다, 첫회부터 126만회→8대 '네고왕' 등극 -
조수애, 아나운서 그만두더니..재벌가 며느리의 '초호화 일상' 공개 -
고우림, ♥김연아와 오작교=장모님이었다 "연아가 먼저 DM 보내" -
'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PD 여친과 이미 한가족 '딸과 가족사진 공개' -
유명 싱어송라이터, 14세 소녀 살해 혐의로 체포..차량서 시신 발견 7개월만에 -
류중일 감독 子신혼집에 홈캠 설치한 사돈 가족 1심 무죄..."녹음 됐지만 고의 없다" -
박명수, '20년 의리' 한경호 이사와 결국 파경...정신과 치료까지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