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과 장동민이 2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의 '콩트앤더시티'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개그맨 장동민이 하연수와의 호흡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장동민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콩트앤더시티'의 제작발표회에서 하연수에 대해 "하연수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다. 기대하는 만큼 우리의 '케미'가 기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금요일 밤 11시 30분에 직접 확인하시고 경험하시고, 느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방송 나면 난리날 것이다”라고 했다.
또 “하연수와 장동민의 '케미'가 이렇게 강하구나, 자신있게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로 꾸려나가는 공감 코미디다.영등포=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