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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투게더'는 최근 활동한 정규 2집 '투게더(2gether)' 수록곡을 대거 포함해 한층 풍성해진 씨엔블루의 2015년 새로운 투어다. 이날 공연에서 씨엔블루는 2시간 30분의 러닝타임을 올라이브로 꽉 채우며 공연형 아티스트로 우뚝 선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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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커피숍(Coffee Shop)' '아임 쏘리(I'm Sorry)' 등 씨엔블루 특유의 세련된 모던 록으로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것은 물론, '히어로(Hero)' '아이러니(Irony)' 등 잔잔한 발라드 무대로 관객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적시며 공연장을 종횡무진 누볐다. 말보다 음악으로 공연을 채운 씨엔블루의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들은 파란 야광봉 물결을 이루며 뜨겁게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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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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