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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포스터 속 거미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한 손에 마이크를 쥔 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새하얀 피부와는 대비되는 레드 컬러의 립이 분위기를 더하면서 거미의 세련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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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공연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말 거미 누나의 음악과 함께하기 위해서 오늘 2시 티켓팅에 나서야겠네", "콘서트 포스터 보니 완전 포스 작렬! 단 한 장으로 궁금증 자극!", "이렇게 파격적인 포스터라니! 거미 공연 어서 보고 싶습니다!" "12월 27일, 그녀와 함꼐하러 갑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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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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