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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와 16강 토너먼트를 거친 끝에 우승은 '아이비'팀이 차지했다. 조별 풀리그에서 4승 1무의 성적으로 16강에 진출한 아이비는 토너먼트에서 주차삐까FC, 티키타카, 동락공원을 차례로 꺾고 결승전에서 89FC를 만나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준우승은 89FC, 3위는 동락공원, 토마토 풋살클럽이 차지했다. 대회 MVP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아이비팀의 우승을 이끈 최영민씨가 차지했다. 득점왕은 6경기에서 7득점을 기록한 오투FC의 추민규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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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인 아이비는 트로피와 150만원 상당의 스포츠의류, 준우승팀인 89FC는 트로피와 120만원 상당의 스포츠 의류, 3위를 차지한 동락공원, 토마토 풋살클럽은 트로피와 60만원 상당 대구FC 유니폼, MVP와 득점왕은 풋살화 각 한 켤레씩을 상품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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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대회 진행 중 동호인들을 위해 캐논슛 대회 등을 개최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 음료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으로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 이번 대회는 '축구愛 빠지다!'라는 타이틀로 홈경기 홍보와 동시에 진행됐다. 대구는 31일 오후 4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서울이랜드전 홈경기 타이틀을 '축구愛 빠지다!'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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