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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는 현장 답사에서 성화 봉송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고려하면서 지역적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봉송로를 발굴하고 특히, 스토리텔링기법을 활용해 대한민국의 숨은 가치를 찾아내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또 지역 문화행사와 연계는 물론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전국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의 의견 수렴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현재 제주도와 울산, 부산 등지에 대한 현장 답사를 마쳤다. 조직위는 이번 전국 답사를 시작으로 대회 2년 전인 내년 2월부터는 국내·외 공모를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의 성화 봉송로와 봉송 수단, 주자 등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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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림픽 성화는 고대올림픽 전통에 따라 대회의 시작 전 그리스 헤라 신전에서 태양으로부터 채화한 뒤 개최지에서 릴레이로 봉송하고, 개회식 성화대에 점화 후 대회기간 중 계속 타오르며 불을 밝히게 되는 올림픽의 대표적 상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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