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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은 26일 오후 7시 40분쯤 검찰에 출석한 후 7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27일 새벽 귀가했다. 그는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을 뿌리치고 황급히 검찰 청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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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보강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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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은 이에 대해 매체 인터뷰에서 "이미 몇 주 전부터 다음주 수요일에 검찰에 출두해 성실하게 조사받기로 약속을 한 상태"라고 주장하며 "이런 기사가 갑자기 나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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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 A씨(36)와 B씨(45)에게 총 1억2500만원 상당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경찰에 고소당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7월 최씨의 사기 혐의를 인정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급전이 필요하다"며 B씨에게 2500만원을 차용한 뒤 갚지 않았다. B씨의 경우 경찰 수사단계에서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홍만은 한때 서울 건국대 인근에 자신의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채무을 상환하는 데 고충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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