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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우리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대기업과 제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크게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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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2010년까지만 해도 15.3%에 달했으나 2012년 5.1%, 2013년 2.1%로 떨어졌다가 지난해 1%대로 추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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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제조업의 경우 유가 하락과 환율 하락, 수출 부진에 따른 여파가 컸다는 분석이다. 특히 제조업 위축은 전기전자(-7.4%)와 석유화학(-1.6%) 등에서 두드러졌다.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경기 부진과 스마트폰 후발 업체와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전기전자 분야 매출액 증가율이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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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교 한은 경제통계국 기업통계팀 과장은 "수출 부진과 환율 하락, 저유가 등의 영향으로 수출 가격이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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