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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시즌 니퍼트는 세 차례나 부상을 당하는 등 전반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시즌 성적 6승5패, 평균자책점 5.10이 말해주듯 니퍼트의 2015년은 최악이었다. 그러나 '가을 무대'에서는 전성기 모습을 되찾았다. 정규시즌의 니퍼트가 그저그런 골칫거리였다면, 포스트시즌서 니퍼트는 '보물'이나 다름없다.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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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안정감을 지닌 제구력이 돋보인다. 큰 키에서 내리꽂는 니퍼트의 제구된 공은 공략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NC 다이노스 이호준은 플레이오프서 상대한 니퍼트에 대해 "니퍼트를 상대할 때는 그 키(2m3)를 보면 안된다. 릴리스포인트가 높기 때문에 목이 아플 지경이다. 벨트 부분을 보고 공이 오면 쳐야 한다"고 했다. 니퍼트가 안정된 제구력을 발휘할 때는 천하무적이나 다름없다. 몸쪽 승부에 능하고 다양한 구종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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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스피드 또한 나무랄데 없었다. 1회말 선두타자 박한이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을 때 직구 구속은 149㎞였다. 이날 직구 구속은 최고 151㎞, 평균 148㎞였다. 니퍼트가 꾸준히 140㎞대 후반, 최고 150㎞대 초반의 직구를 던진다는 것은 투구 밸런스가 안정적이고, 몸에 아무 이상이 없다는 뜻이다. 이번 포스트시즌서 기록한 최고 구속은 15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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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니퍼트는 정상 로테이션이라면 6차전에 나서지만, 김태형 감독은 5차전 등판도 고려하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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