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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내년에 신인 아이돌 그룹을 데뷔 시킬 예정인데 트와이스의 성공적인 데뷔 스토리를 벤치 마킹 하기 위해 회사 관계자들에게 정밀 분석을 시켜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결국 JYP엔터테인먼트가 성공시킨 트와이스 데뷔까지의 레시피를 찾아내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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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멤버 쯔위의 '비주얼 절대갑' 외모를 비롯해 트와이스의 데뷔 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음원 차트 40위 권 안을 지키고 있다는 등 부러움 섞인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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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전 인지도와 데뷔에 대한 기대치를 형성시키는 효과는 분명히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잠재적인 부분이므로 결국엔 데뷔 시점에 충분한 준비를 통해 역량을 갖춘 아티스트로 데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다소 중도적인 입장을 밝혔다.
끝으로 트와이스의 성공 레시피를 정밀 분석 중인 다른 기획사들에게 조언을 해 달라는 부탁에 "방법론이 중요하다기보다는 아티스트에 내재하고 있는 본질적인 매력과 개성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그것을 어떻게 꺼내고 어떻게 대중들에게 보여줄지에 대한 고민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한다"며 "아마 트와이스가 '식스틴'으로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면 이는 멤버들이 가진 에너지나 발랄함, 건강한 경쟁등이 프로그램과 맞았기 때문일거다. 아티스트의 특성과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에 따라 방법은 다양할 것이라 생각하고 가장 잘 맞는 옷을 입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의 데뷔 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는 힙합과 알앤비,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Color Pop)' 댄스곡으로 이곡을 만든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은 트와이스의 개성을 보여주기 위해 기존 음악에서 탈피한 '컬러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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