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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1회에서는 실연으로 상심한 신혁은 모스트를 그만두기로 결심했고, 성준에게 진실을 고백하기도 전에 정체를 들켜버린 하리 또한 괴로움에 집을 떠났다. 이런 상황에서 김혜진(황정음)은 차마 지성준(박서준)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이들의 행동이 혜진과 성준의 사랑에 결정적인 걸림돌이 된 듯한 상황에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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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고편에는 유쾌한 장면들 뿐 아니라, 의미심장한 장면들도 더러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지성준이 코피를 흘리고 비틀대는 등 병색을 띄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혜진에게 "널 기다리는 성준이는 지금 1분1초가 힘들거야"라고 말하는 하리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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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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