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정수빈은 거듭 출전의지를 불태웠다.
정수빈은 29일 잠실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3차전을 앞두고 "타격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는 1차전 6회 무사 1루 상황에서 희생번트를 시도하다 배트를 쥐고 있는 왼 손가락 부위를 맞았다. 경북대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받았다.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엄청난 충격 때문에 왼손 검지 열상을 입었다. 결국 검지 안쪽을 6바늘 정도 꿰맸다.
그는 2차전에서 출전하지 못했다.
정수빈은 "지금 조금씩 꿰맸던 부위가 아물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중견수 수비에서 꼭 필요한 송구를 할 수 없는 상태다. 던지는 과정에서 공을 강하게 채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봉합됐던 부위가 다시 터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타격은 가능하다. 왼손 검지 부위만 배트에 떨어뜨린 채 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수빈은 "연습 타격을 해봤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다. 약간 밸런스가 흐트러지는 느낌은 있지만, 정상적인 타격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대주자로서도 가능하다. 손가락이 먼저 닿아야 하는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은 무리지만, 다리가 먼저 닿는 레그 벤트 슬라이딩은 가능하다.
양의지의 엄지발가락 미세골절과 정수빈의 부상은 오히려 두산에 투혼을 더해주고 있는 형국이다. 정수빈은 "언제든지 대타로 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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